이란·러시아, 브릭스 자국 통화 거래 확대 촉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란과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 브릭스(BRICS) 회원국 간 무역과 자국 통화 결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차질과 연료 가격 상승도 이어졌다.CNBC는 11일(현지시간) 인도...
- 두 정상은 서방 제재에 맞서 브릭스 회원국 간 무역과 자국 통화 결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문
이란과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 브릭스(BRICS) 회원국 간 무역과 자국 통화 결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차질과 연료 가격 상승도 이어졌다.CNBC는 11일(현지시간) 인도... 두 정상은 서방 제재에 맞서 브릭스 회원국 간 무역과 자국 통화 결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NBC는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 제재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브릭스가 특정 국가의 금융 수단이나 기술 독점으로 다른 국가의 합법적 교역이 방해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회원국 간 거래에서 자국 통화 사용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 전쟁의 영향이 국경을 넘어 지역과 세계의 안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도 말했다.
미국 원유 선물 가격은 10일 배럴당 100달러(약 13만4500원)를 넘어섰다. 미국 디젤 가격은 11일 갤런당 6달러(약 8070원)를 기록했다. 그는 브릭스 국가들이 지난 5년간 세계 추가 국내총생산(GDP)의 40% 이상을 만들어냈고, 주요 7개국(G7)의 비중은 29%였다고 주장했다. 자국 통화 결제 확대는 달러를 거치지 않고 회원국 통화를 활용해 무역대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이 나온 가운데, 양국 정상은 에너지 안보와 제재 대응을 브릭스 협력의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