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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쇼크’ AI 관련주 급락…글로벌 증시 흔들(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가트너는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액 중 3조5000억달러 이상이 자산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가트너, AI 투자 3.5조달러 손상 위험 아시아 · 유럽 · 뉴욕증시 흔들 비트코인 8만1000달러선 위태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액 가운데 3조5000억달러 이상이 자산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관련 기술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가트너는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액 중 3조5000억달러 이상이 자산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트너, AI 투자 3.5조달러 손상 위험 아시아 · 유럽 · 뉴욕증시 흔들 비트코인 8만1000달러선 위태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액 가운데 3조5000억달러 이상이 자산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관련 기술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가트너의 경고가 알려진 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높아졌다. 가트너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이 2030년까지 설비투자와 금융비용을 충당하고 12%의 투하자본수익률(ROIC)을 달성하려면 누적 8조5000억달러의 매출이 필요하다.

그러나 가트너가 전망한 기업과 소비자 부문의 AI 관련 매출은 최대 3조6000억달러에 그친다.

가트너는 비용 부담과 서비스 차별화의 한계로 2030년까지 네오클라우드 사업자의 80% 이상이 독립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앤트로픽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견조한 AI 수요를 보여주는 실적과 사업 지표를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불안은 가라앉지 않았다. 투자자들이 AI 산업에 투입된 막대한 자금이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털놀리지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폭발적인 성장 수치에 익숙한 AI 산업에서는 성장 둔화가 투자심리를 약화시킨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인프라 투자 수익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