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전날은 선방했지만…AI 수익성 우려 지속, 코스피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일 계속되는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에도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기관의 매수세 외에도 AI 수익성 우려 등 악재가 코스피에 지난달 30일(3.84% 급락) 상당 부분 선반영된 영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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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일 계속되는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에도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기관의 매수세 외에도 AI 수익성 우려 등 악재가 코스피에 지난달 30일(3.84% 급락) 상당 부분 선반영된 영향이 있다. 이에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63% 내린 배럴당 104.77달러에,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7.36% 내린 배럴당 96.46달러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부각됐고, 최근 AI 수익성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장 마감 발표될 애플과 팔란티어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는 분석이 있다.
특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AI 산업에 대한 의회 감독 강화,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등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여기에 오라클이 AI 인프라 구축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00억달러 규모의 주식·채권 발행 계획을 밝히고, 앤트로픽이 향후 인프라 구매 등에 8천954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한 점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재차 자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는 0.85% 내렸다. 한편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된 애플의 실적을 보면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은 1천144억8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천133억9천만달러)를 웃돌았다. 팔란티어의 3분기(7~9월) 매출은 23억1천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고, 시장 예상치(21억8천만달러)를 상회했다. 한편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와 금리의 동반 하락 등 양호한 매크로 환경에도 AI 수익성 우려 재확산에 따른 미국 AI주 조정 여파로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3 08:06 송고 2026년11월03일 08시0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일 계속되는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에도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