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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2배 오르더니… 코스피, 닛케이 하락 폭의 '2배'로 고꾸라졌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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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상반기 2배 오르더니 코스피, 닛케이 하락 폭의 2배로 고꾸라졌다 코스피·코스닥, 닛케이 낙폭의 2배 달해 삼전·닉스 폭락에 지수 흔들 올해 상반기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조정 국면에서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 올해 상반기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조정 국면에서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 급등을 이끌었지만, AI 과열론이 나오자 급등세가 증시에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시장 반응 부정KOSPI005930000660KOSDAQ
ARTICLE BRIEF

본문

상반기 2배 오르더니 코스피, 닛케이 하락 폭의 2배로 고꾸라졌다 코스피·코스닥, 닛케이 낙폭의 2배 달해 삼전·닉스 폭락에 지수 흔들 올해 상반기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조정 국면에서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조정 국면에서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 급등을 이끌었지만, AI 과열론이 나오자 급등세가 증시에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이 7월 이후(7월 1일~10월 14일) %, 독일 DAX 30 %, 일본 닛케이평균은 %, 대만 자취안 지수는 % 1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5%(465.13포인트) 급락하며 5543.18으로 내려앉았다.

국내 증시의 하락 폭은 동시간대 아시아 주요국 지수와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닛케이 지수보다 하락 폭이 약 2배 가량 가파른 상황이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저점(3577.06포인트) 대비 고점(9385.59포인트)까지 55.36% 급등하며 같은 기간 38.91% 오르는 데 그친 닛케이 지수(4만6910.83→7만2831.73포인트)보다 가파른 상승 탄력을 자랑했다. 고점 대비 코스피의 낙폭(40% 이상)은 닛케이 지수의 고점 대비 낙폭(10.53%)을 크게 웃돌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로의 높은 쏠림 현상이 하락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며 지수 하락 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 증시는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2배 가깝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락 국면에 접어들자 일본 증시보다 2배 이상 더 크게 떨어지며 가파르게 고꾸라지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5%(465.13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