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10만달러 소비자도 저가 소비…달러 제너럴 CEO 발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달러 제너럴은 물가와 휘발유 가격 부담으로 중산층·중상위 소득층에서도 할인점과 저가 상품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미국의 8월 소매·식품서비스 판매액은 전월보다 1.2% 증가했다.
- 연소득 10만달러(약 1억3870만원)를 버는 미국 소비자도 자신을 더 이상 고소득층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본문
달러 제너럴은 물가와 휘발유 가격 부담으로 중산층·중상위 소득층에서도 할인점과 저가 상품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8월 소매·식품서비스 판매액은 전월보다 1.2% 증가했다. 연소득 10만달러(약 1억3870만원)를 버는 미국 소비자도 자신을 더 이상 고소득층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물가와 휘발유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달러 제너럴은 중산층·중상위 소득층에서도 할인점과 저가 상품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토드 바소스(Todd Vasos) 달러 제너럴($DG) CEO는 9월 15일 골드만삭스 글로벌 소비자·소매 콘퍼런스에서 “10만달러를 벌어도 더 이상 고소득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는 소비자 반응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 제너럴이 핵심 고객으로 분류해 온 계층은 연소득 4만5000달러(약 6242만원) 미만 소비자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8월 소매·식품서비스 판매액이 7739억달러(약 107조3800억원)로 전월보다 1.2%, 전년 동월보다 6.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달러 제너럴은 1달러 이하 상품을 20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2025년 해리스폴 조사에서도 연소득 10만달러 이상 응답자 728명 가운데 64%가 6자리 소득을 부의 상징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수준으로 인식한다고 답했다. 해리스폴 조사는 2025년 자료이므로 2026년 달러 제너럴의 현장 발언을 직접 검증하는 통계는 아니다. 토드 바소스 달러 제너럴 CEO는 9월 15일 골드만삭스 글로벌 소비자·소매 콘퍼런스 발언록에서 고용이 유지되면 고객들이 물가 환경에 적응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달러 제너럴 경영진의 판단이며 미국 전체 경기나 고소득층 소비를 대표하는 독립적인 전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