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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미중 정상회담 앞둔 코스피…“반도체 중심 대응이 유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부동산, 경제, 금융, 제2금융권, IT, 산업경제 등 국내외 경제뉴스 제공 이번 주 한국 주식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경계감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이에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연휴 이후 반등을 염두에 둔 저가 매수 전략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다.
  • 추석 연휴 기간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벌써 7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중동 전쟁의 돌파구가 마련될 지도 주목된다.
시장 반응 중립KOSPI
ARTICLE BRIEF

본문

부동산, 경제, 금융, 제2금융권, IT, 산업경제 등 국내외 경제뉴스 제공 이번 주 한국 주식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경계감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연휴 이후 반등을 염두에 둔 저가 매수 전략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다. 추석 연휴 기간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벌써 7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중동 전쟁의 돌파구가 마련될 지도 주목된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결정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은 사실상 예고됐던 것이나 다름없었던 만큼 시장이 받은 충격은 제한된 모습이었다. 이번 주에는 지수 향방을 좌우할 뚜렷한 이벤트는 부재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오는 25일에는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최근 10년 기준 추석 연휴 전후 5거래일 동안 코스피 평균 수익률은 각각 -0.42%와 0.68%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통계를 언급하며 “다음 주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경계 매물로 인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연휴를 앞둔 수급 공백에 단기적으로 증시가 부진할 경우, 연휴 이후 반등을 노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이야기다. 현재와 같은 매입 속도가 유지된다면 추석 연휴와 개천절 대체 공휴일∙한글날을 감안할 경우, 다음 달 중순쯤에는 양사의 자사주 매입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 전후로는 실적과 주주환원이 확인되는 반도체 중심 대응이 유효하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 김종민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기업 이익의 장기적 주주환원이 확인된다면, 고질적인 코스피 디스카운트는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 유입세가 확대, 한국 증시의 랠리를 장기화할 수 있는 동력이 장착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번 주 한국 주식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경계감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