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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주·뉴질랜드 사이버트럭 출시 포기…7년 만에 예약금 전액 환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테슬라가 호주·뉴질랜드용 사이버트럭 계획을 접고 기존 예약을 모두 취소했다.
  • 예약금은 30일 안에 전액 환불되며, 우핸들 미출시와 낮은 판매량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출시 계획을 공식 철회하고 기존 예약을 전면 취소했다.
시장 반응 부정TSLA
ARTICLE BRIEF

본문

테슬라가 호주·뉴질랜드용 사이버트럭 계획을 접고 기존 예약을 모두 취소했다. 예약금은 30일 안에 전액 환불되며, 우핸들 미출시와 낮은 판매량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출시 계획을 공식 철회하고 기존 예약을 전면 취소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사이버트럭 예약자들에게 주문 취소 및 예약금 환불을 안내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테슬라는 이메일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호주와 뉴질랜드용 사이버트럭 생산 계획을 중단했다"며 "이에 따라 예약을 이행할 수 없어 주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예약금은 전액 환불되며, 환불 절차는 30일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호주 소비자들은 2019년 11월부터 150호주달러를 내고 사이버트럭을 예약할 수 있었다.

테슬라는 2024년 주주들에게 이르면 이듬해 다른 시장에서도 사이버트럭을 인증받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후에도 우핸들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2020년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크라우드소싱 조사에서는 호주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예약 시장으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2022년 5월 호주 사이버트럭 예약 페이지를 변경해 예약 기능 대신 출시 관련 업데이트를 받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테슬라가 우핸들 모델 개발 계획을 다시 내놓지 않는 한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주요 우핸들 시장에서 사이버트럭을 만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19년부터 예약을 받고도 약 7년 만에 출시를 포기하면서 우핸들 차량 개발 지연과 부진한 판매량이 해외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부각되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사이버트럭 예약자들에게 주문 취소 및 예약금 환불을 안내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테슬라는 이메일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호주와 뉴질랜드용 사이버트럭 생산 계획을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출시 계획을 공식 철회하고 기존 예약을 전면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