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9월 회의록, 금리 인상 놓고 내부 이견 드러낼 듯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연준은 9월 16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결정했지만, 향후 인상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회의록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공개할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상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연준은 지난 9월 16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본문
연준은 9월 16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결정했지만, 향후 인상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회의록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공개할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상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 9월 16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만장일치였지만, 세부 토론 내용은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 다른 의견이 제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첫 인상이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 첫 금리 인상 조치다. 당시 3명의 위원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으며, 다수의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9월 금리 인상 이후 18명의 FOMC 위원 중 16명은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으며, 12명은 한 차례, 4명은 두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호주, 인도네시아 등도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상에 나섰으며, 일본은행(BOJ) 역시 3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한 2만9000명 증가에 그치면서, 시장에서는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JP모건 체이스의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이제 10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지려면 매우 강력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준, 9월 금리 인상 단행…내부 이견 표출 연준은 지난 9월 16일 FOMC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공개할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상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