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선 위태·코스닥 2%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국제 유가를 다시 끌어올리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금리 부담이 재부각되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섰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2%(45.59포인트(p)) 하락한 5504.71을 나타냈다.
- 지수는 0.92% 내린 5499.05로 거래를 시작한 뒤 5498.40과 5538.83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수급에서는 외국인이 259억원, 개인이 1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본문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국제 유가를 다시 끌어올리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금리 부담이 재부각되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섰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2%(45.59포인트(p)) 하락한 5504.71을 나타냈다. 지수는 0.92% 내린 5499.05로 거래를 시작한 뒤 5498.40과 5538.83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수급에서는 외국인이 259억원, 개인이 1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2%(45.59포인트(p)) 하락한 5504.71을 나타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259억원, 개인이 1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2.61% 하락했고 삼성전기(-2.23%), 현대차(-2.03%), 삼성전자우(-1.85%), 삼성전자(-1.62%)도 약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3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억원, 77억원을 순매도했다. 전쟁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은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였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16.72달러까지 올라 지난 4월2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배럴당 103.27달러로 다시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무디스가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3’로 유지한 점은 불안 심리를 일부 완화했지만, 국내 증시는 당분간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가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의 실적과 자본지출 계획을 핵심 변수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