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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암호화폐 시장 규모 '603조원'…동아시아 1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한국이 동아시아 최대 암호화폐 시장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본, 홍콩, 중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 국가별로 한국은 개인 투자, 일본은 탈중앙화거래소(DEX), 중국은 개인 간 거래(P2P)가 두드러졌다.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온체인 흐름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를 4491억달러(약…
  • 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온체인 흐름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를 4491억달러(약 603조515억원)로 추산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SOLUSD/KRW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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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한국이 동아시아 최대 암호화폐 시장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본, 홍콩, 중국, 대만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 한국은 개인 투자, 일본은 탈중앙화거래소(DEX), 중국은 개인 간 거래(P2P)가 두드러졌다.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온체인 흐름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를 4491억달러(약 603조515억원)로 추산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온체인 흐름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를 4491억달러(약 603조515억원)로 추산했다.

일본은 2283억달러(약 306조5612억원)로 2위였으며 홍콩 1922억달러(약 258조477억원), 중국 1763억달러(약 236조7004억원), 대만 1404억달러(약 188조5010억원)가 뒤를 이었다.

올 6월 기준 원화 시장의 AI 토큰 거래 비중은 엔화 시장의 19.5배에 달했고 월드코인 거래량만 74억1000만달러(약 9조9479억원)를 기록했다. 한국은 현재 암호화폐 매매 차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현행법상 2027년부터 과세가 예정돼 있다. DEX가 암호화폐 서비스 유입액에서 차지한 비중은 34.5%로 역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높았다. 2022년 이후 DEX 활동은 200% 이상 늘어난 반면 중앙화거래소 활동은 정체됐다. 비트코인 등 가치저장형 토큰이 엔화 거래량의 73.8%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더리움·솔라나 등 스마트계약형 토큰은 15.4%까지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거래소 규제 속에 P2P가 암호화폐 경제의 59.1%를 차지했다. 스테이블코인 P2P 송금에 참여한 고유 지갑 수는 2024년 1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3배 증가했다.

동아시아 시장은 같은 암호화폐 시장 안에서도 한국의 개인투자, 일본의 디파이(DeFi), 홍콩의 기관금융, 중국의 P2P 등 국가별로 뚜렷하게 다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