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시황] 외국인 2조 매도에 코스피 6400선 붕괴⋯비트코인 8.3만달러 방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1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250억원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매도세로 3.65% 급락해 6384.24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4.83%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3.65% 급락하며 6400선을 내줬다.
-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에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닥도 4% 넘게 하락했다.
본문
1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250억원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매도세로 3.65% 급락해 6384.24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4.83%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도에 3.65% 급락하며 6400선을 내줬다.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에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닥도 4% 넘게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BTC) 은 8만3000달러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는 3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이더리움(ETH) ETF에서는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50분에는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고 오는 14일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같은 시각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가 발표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6400선까지 내려오며 전저점을 이탈함에 따라 기술적 추세 우려가 커졌다”며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락하며 실적시즌 경계감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921%, 10년물은 8.9bp 하락한 연 4.306%에 마감했다. 12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2110만달러(약 282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날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현물 ETF 3개 자산의 합산 순유출액은 3880만달러(약 518억원)였다.
이날 오후 5시50분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10월물은 전일 정산가보다 1305달러(1.58%) 오른 8만377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