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발 삭풍에 불확실성↑…코스피는 반등해 6,800선 마감(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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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도 13개월 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차츰 적응하고 있으며, 인상한다는 사실 자체보다 인상속도 및 기업이익 관련 불확실성 소멸 여부가 향후 증시 반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46% 오른 6,820.0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2.58% 내린 6,613.58로 출발해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가 서서히 낙폭을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기타법인'이 홀로 1조5천억원을 넘는 '폭풍 순매수'를 보인 결과인 측면이 커서다. 정작 주요 수급주체인 개인(1천496억원)과 외국인(6천337억원), 기관(7천952억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워시 의장은 지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이에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을 35.4%에서 57.5%로 크게 올려잡았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가 금리 상승분을 반영해도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점과 함께 9월 금리 인상을 선반영한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디스카운트 핵심인 불신이 완화되면 큰 폭의 상방(상승 가능성)이 열려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