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상자산 2840억달러…기관 거래 94% 증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활동이 1년 새 55.4% 늘어난 가운데 기관 플랫폼 거래는 600억달러로 집계됐다.
- 동남아시아 개인 이용자는 1만달러 미만 거래를 중심으로 참여했다.
-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활동 규모가 2840억달러(약 385조원)로 집계됐다.
본문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활동이 1년 새 55.4% 늘어난 가운데 기관 플랫폼 거래는 600억달러로 집계됐다. 동남아시아 개인 이용자는 1만달러 미만 거래를 중심으로 참여했다.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활동 규모가 2840억달러(약 385조원)로 집계됐다. 기관 플랫폼 거래는 1년 새 94% 증가해 600억달러(약 81조원)에 이르렀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9월 30일 공개한 지역 분석에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싱가포르와 연결된 주소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 활동이 전년보다 55.4%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시가총액이나 운용자산이 아닌 해당 기간의 거래 활동 규모다. 싱가포르의 기관 플랫폼 활동 증가율은 같은 지역의 나머지 시장 19%, 세계 나머지 시장 15%를 웃돌았다. 체이널리시스의 지역 비교에서 호주는 1731억달러(약 235조원), 인도는 1350억달러(약 183조원)의 가상자산 활동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전체 활동 규모와 기관 거래 증가세가 다르게 나타났다.
필리핀·태국·베트남에서는 1만달러 미만 개인 간 거래가 540만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 세계 같은 유형 거래의 14.4%에 해당한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9월 1일 스테이블코인 규제 입법안을 위한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이번 집계는 거래 활동 증가를 보여주지만, 기관 거래가 일부 시장조성자와 OTC 업체에 집중된 만큼 거래 규모가 보유 규모나 수익률 상승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