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누적 매출 첫 1조6000억대…연간 목표 '가시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비수기인 3분기에도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 몇 년째 제자리를 맴돌던 누적 매출이 처음으로 1조6000억원대에 올라섰다.
-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남겨둔 만큼 회사가 연초 제시한 연간 매출 전망치 달성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3분기 늦더위로 밀린 가을·겨울 상품 수요까지 더해지면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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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비수기인 3분기에도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몇 년째 제자리를 맴돌던 누적 매출이 처음으로 1조6000억원대에 올라섰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남겨둔 만큼 회사가 연초 제시한 연간 매출 전망치 달성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3분기 늦더위로 밀린 가을·겨울 상품 수요까지 더해지면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패션부문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6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790억원에서 1110억원으로 40.5% 증가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기간 누적 매출은 1조4000억~1조5000억원대에 머물렀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4%에서 올해 6.7%로 1.3%p 올랐다. 삼성물산은 연초 실적 발표에서 올해 패션부문 매출을 약 2조2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망치를 달성하면 2023년의 2조510억원을 넘어 패션부문 연간 매출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쓴다.
매출 증가율은 상반기 14.9%에서 3분기 11.9%로 낮아졌다. 삼성물산은 실적 발표 자료에서 “4분기에도 주력 브랜드 F/W 신상품에 대한 수요 호조와 신규 브랜드 매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 전망”이라고 밝혔다. 누적 매출 1조6640억…수년째 박스권 첫 돌파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패션부문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6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