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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년새 영업익 44% 증가…해외 매출 확대 효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스튜디오드래곤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작품 납품과 선판매 확대로 해외 매출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90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44.4% 증가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스튜디오드래곤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작품 납품과 선판매 확대로 해외 매출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90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44.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596억원으로 19.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억원보다 212.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제작원가 비중도 54.6%에서 61.6%로 상승했다. 회사는 오리지널 작품 확대에 따른 제작원가 상승에도 상각비 부담 축소와 제작 효율화를 통해 매출원가율을 전년 동기보다 1.2%p 낮췄다고 설명했다. 제작원가 자체는 늘었지만 과거 콘텐츠 자산에 대한 상각비가 줄면서 전체 매출원가 증가폭이 매출 증가폭을 밑돈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IR 자료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약 8%의 제작비 효율화율을 달성했고, AI 도입과 제작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연간 1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목표를 제시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132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3.3%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 전 회차 납품과 글로벌 OTT 선판매가 해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혜미 스튜디오드래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는 제작 경쟁력 강화와 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구조적 이익 성장 기반을 입증한 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4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라인업과 선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IP 사업 확장과 비용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익 증가에도 상각비 감소…제작원가는 31.5% 늘어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90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스튜디오드래곤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