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0% 빠질 수 있는데, 던질까 담을까?”…금리 인상 1년 뒤 웃었던 美 증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S&P500 12월 추가 하락 가능성” 금리인상 6주 후 -4%, 1년 뒤 9%↑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증시 조정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과거 금리 인상기에는 첫 인상 이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수개월 뒤 낙폭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 상승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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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12월 추가 하락 가능성” 금리인상 6주 후 -4%, 1년 뒤 9%↑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증시 조정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금리 인상기에는 첫 인상 이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수개월 뒤 낙폭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 상승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딘 커넛 매크로 리스크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 기준금리 인상 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8~10% 조정받을 것”이라며 “오는 12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금리 인상은 비용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기업의 이익률을 압박할 수 있다”며 “금리 상승에 대비하지 않은 시장에 변동성 충격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베이시 레터가 1988년 이후 일곱 차례의 금리 인상기를 분석한 결과 S&P500은 첫 금리 인상 이후 6주 동안 평균 4% 하락했다. 첫 금리 인상 6개월 뒤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4%였으며 1년 뒤에는 9%로 높아졌다. 1년을 기준으로 보면 2022년을 제외한 모든 금리 인상기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마이클 코크런 벤트오크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의 금리 인상은 소비를 진정시키고 물가 상승을 늦추기 위한 것”이라며 “물가 상승세 둔화가 고정소득으로 생활하는 은퇴자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카드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부담이 금리 상승과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하면서 투자자들이 증시 조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금리 인상은 가계의 변동금리 이자 부담을 증가시키고, 주택 구매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