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금융 차세대 사업 본격화에 3분기 영업익 15% 증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LG CNS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
-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융 사업을 포함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매출이 20% 넘게 증가했다.
- LG CNS는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본문
LG CNS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융 사업을 포함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매출이 20% 넘게 증가했다. LG CNS는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3분기 7.9%에서 올해 8.3%로 0.4%p 상승했다. 이번 실적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장이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의 3분기 매출은 4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보험, KB국민은행 등에서 앞서 수주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서면서 매출 반영 규모가 커졌다.
금융 차세대 사업은 은행과 보험사 등이 기존 핵심 업무 시스템을 새로운 기술 환경에 맞춰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3분기 매출은 9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LG CNS는 기존 AI·클라우드 사업의 성장과 함께 AI 인프라 및 로봇 전환(RX)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AI가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AI 서비스와 이를 지원하는 AI 인프라를 양대 축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엔비디아, MS, AWS 등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해 피지컬 AI 기업, 로봇 제조사와의 파트너십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수주한 대형 금융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LG CNS는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