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백악관 취재 중단한 5개 방송사 조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 법무부가 백악관 TV 풀의 대통령 취재 중단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 ABC·CBS·CNN·폭스·NBC는 행정부가 CNN·MS NOW·폴리티코의 백악관 출입을 막은 뒤 지난달 취재를 중단했다.
- 미국 법무부가 백악관 TV 풀의 대통령 취재 중단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본문
미 법무부가 백악관 TV 풀의 대통령 취재 중단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ABC·CBS·CNN·폭스·NBC는 행정부가 CNN·MS NOW·폴리티코의 백악관 출입을 막은 뒤 지난달 취재를 중단했다. 미국 법무부가 백악관 TV 풀의 대통령 취재 중단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ABC·CBS·CNN·폭스·NBC는 행정부가 CNN·MS NOW·폴리티코의 백악관 출입을 막은 뒤 지난달 대통령 취재를 중단했다. 미 법무부 대변인 에밀리 코빙턴은 “반독점국은 이들 언론사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을 뿐”이라고 10일 밝혔다. 그는 사업자 간 공동 보이콧이 미국 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TV 풀은 방송사들이 순번제로 대통령 일정과 행사를 취재하고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하는 체계다. 5개 방송사는 출입 제한에 대응해 취재를 중단했으며, TV 풀의 백악관 취재는 이후 재개됐다.
법무부 조사는 언론사들의 공동 취재 중단이 경쟁사 간 공동 보이콧에 해당하는지 살피는 단계다. CNN·MS NOW·폴리티코는 백악관 출입 제한에 맞서 소송을 냈다. 언론인보호위원회 미주 지역 책임자 호세 사모라(Jose Zamora)는 조사 방침을 비판했다. 그는 X에 “정부는 취재 접근권을 지키는 언론사를 위협하는 데 반독점 조사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대중의 알 권리는 취재 접근에 달려 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