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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 지지 시험…8만5000 달러 돌파 열쇠는 기술주·물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의 8만~8만5000 달러 박스권 이탈 방향은 기술기업 실적과 유가·물가·연준 정책에 달렸으며, 추세 확인에는 현물 수요와 ETF 자금 흐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지지선을 거듭 시험하는 가운데 기술기업 실적과 국제유가, 미국 통화정책이 다음 가격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8만5000 달러를 회복하면 8만7000 달러까지 반등할 여지가 있지만, 8만 달러를 내주면 7만5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의 8만~8만5000 달러 박스권 이탈 방향은 기술기업 실적과 유가·물가·연준 정책에 달렸으며, 추세 확인에는 현물 수요와 ETF 자금 흐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지지선을 거듭 시험하는 가운데 기술기업 실적과 국제유가, 미국 통화정책이 다음 가격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만5000 달러를 회복하면 8만7000 달러까지 반등할 여지가 있지만, 8만 달러를 내주면 7만5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최근 수주간 비트코인은 대체로 8만~8만5000 달러에서 움직였으며, 월초 약 8만7000 달러를 기록한 뒤 반등 고점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가이는 24일 약 7만9000 달러, 26일 그보다 소폭 높은 수준까지 하락했고 방송 전날에도 약 7만9400 달러를 찍었지만, 매번 일봉 종가는 8만 달러를 회복했다고 짚었다.

약 87만4000 BTC가 8만1000~8만2500 달러에서 매수됐으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자의 평균 매입단가는 약 8만1500 달러,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의 평균 매입단가는 약 8만200 달러라는 것이다. 8만5000 달러 돌파가 공매도 포지션의 강제 매수를 유발하면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8만 달러가 무너지면 매수 포지션 청산이 몰린 7만6000~7만8000 달러가 중요해지며, 글래스노드의 실제 시장 평균 가격 지표인 약 7만7600 달러가 하락 과정의 주요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가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2일 약 6억3600만 달러, 다음 날 약 1억38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기업들의 행보는 엇갈렸다며, 스트래티지는 19일이 포함된 주에 비트코인 매입을 쉬고 우선주 자사주 매입에 2억500만 달러를 투입한 반면 스트라이브는 5억11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는 약 8만600 달러인 50일 지수이동평균 위에서 일봉이 마감하고, 이어 8만5000 달러 위에서 주봉이 마감하면 매물 부담과 고점 하락 구조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ETF 자금 유출과 거래소 잔고 증가가 겹친 상태에서 일봉 종가가 8만 달러를 밑돌면 7만5000 달러 하락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