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6 쓴다면 지금 즉시 업데이트"…애플, 아이폰·맥 긴급 보안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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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애플이 iOS 26, 아이패드OS 26, 맥OS 26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다.
- 회사는 이 결함이 해커에게 이미 악용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iOS 27 이전 버전 이용자를 겨냥한 극도로 정교한 공격에 쓰였을 수 있다고 밝혔다.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화면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그래픽 엔진에서…
-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화면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그래픽 엔진에서 발견됐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애플이 iOS 26, 아이패드OS 26, 맥OS 26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다. 회사는 이 결함이 해커에게 이미 악용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iOS 27 이전 버전 이용자를 겨냥한 극도로 정교한 공격에 쓰였을 수 있다고 밝혔다.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화면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그래픽 엔진에서 발견됐다.애플은 해당 취약점을 CVE-2026-86950으로 분류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화면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그래픽 엔진에서 발견됐다. 구체적인 기술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래픽 엔진은 운영체제 전반에 폭넓게 접근하는 구성 요소여서 공격에 성공할 경우 기기 내 다양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다만 애플과 메타는 이 결함이 어떤 경로로 확인됐는지, 실제 피해자가 있었는지, 있다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애플 통계에 따르면 아이폰 이용자 약 5명 중 4명은 아직 iOS 26을 사용 중이다. 반면 이달 초 배포된 최신 버전인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은 이번 공격 대상 취약점의 영향권에 없었다. 이번 패치는 애플이 최근 또 다른 중대 취약점인 CVE-2026-86869를 수정한 데 이어 나왔다. 이 결함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데이터 탈취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로 지목됐다. 아이언피크는 해당 취약점이 애플의 보안 기능인 블라스트도어도 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9월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 배포 과정에서 이 결함도 함께 수정했고, 발견 공로로 아이언피크의 닐스 호프만스와 메타 연구진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iOS 26, 아이패드OS 26, 맥OS 26을 계속 쓰는 이용자들은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 여부를 우선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