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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6배 몰려…한화생명 1.25배(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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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한국투자증권(AA0)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6배 자금이 몰렸다.
  •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8천15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 만기별로는 1천7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7천35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3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800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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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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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한국투자증권(AA0)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6배 자금이 몰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8천15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만기별로는 1천7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7천35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3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800억원이 들어왔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8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민평 대비 11bp 낮게 형성됐다. 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4천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5천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후순위채는 발행사가 파산하거나 청산할 때 일반 채권보다 원리금 변제 순위가 뒤로 밀리는 채권이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산정 시 보완자본으로 인정된다.

상환일은 오는 2036년 11월이며, 발행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날 이후부터 요건을 충족한 경우 조기 상환할 수 있다. 이는 한화생명이 제시한 공모희망금리 4.80∼5.30%의 상단이다. 회사는 사채발행대금이 납입되면 지급여력금액이 4천억원 증가해 지급여력비율이 지난 9월 말 기준 예상 비율 165.2%에서 2.6%포인트 개선된 167.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의 최성종 연구원은 "최근 애큐온캐피탈 인수 등 투자 확대와 내년부터 도입되는 기본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해, 수요가 모집예정액을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다른 IB 관계자도 "등급 대비 금리 메리트도 있었지만, 물량 자체가 많은 점 등이 부담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3 16:32 송고 2026년11월03일 16시3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한국투자증권(AA0)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6배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