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껌값 1년 새 7.7% 상승…할로윈 지출 135억달러·약 18조원 예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전미소매연맹은 올해 할로윈 지출이 135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 미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사탕·껌 가격은 2년 전보다 18% 넘게 상승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다.
본문
전미소매연맹은 올해 할로윈 지출이 135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미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사탕·껌 가격은 2년 전보다 18% 넘게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다. 할로윈용 제품만의 가격 변동이나 개별 초콜릿 상품이 일률적으로 7.7% 올랐다는 뜻은 아니다. 데이비드 브랜치(David Branch) 웰스파고($WFC) 농식품연구소 부문 책임자는 “지금 매대에 놓인 초콜릿 사탕의 코코아는 2025년에 구매한 것”이라고 말했다. 설탕값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연료비, 미국 관세가 적용되는 수입품 가격도 부담 요인이라고 NPR은 보도했다.
엔나 그레이저(Enna Grazier) Enna Chocolate 소유주는 캐나다 공급업체에서 구매하려던 일부 할로윈 포장재와 원료에 50% 관세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사탕 제조업체들은 젤리와 신맛 사탕을 늘리고, 초콜릿을 쓰지 않은 할로윈 제품도 내놓았다. 미국 슈퍼마켓 구매를 추적하는 서카나(Circana) 자료에서는 초콜릿 사탕 판매액이 수년간 늘었지만 구매량은 줄었다. 전미소매연맹(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은 올해 할로윈 소비 조사에서 관련 지출을 135억달러(약 18조500억원)로 추산했다. 사탕뿐 아니라 의상과 장식 등을 포함하며, 1인당 지출 예상액은 115.14달러(약 15만4000원)로 2025년의 114.45달러(약 15만3000원)보다 69센트(약 920원) 많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