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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DC 2026] 코인베이스 "기관 크립토 진입, 관심 넘어 인프라 단계…궁극적으로 '온체인 전용 상장' 나올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인베이스 "5~7년 전과 달리 적격 수탁 등 기관 인프라 구축…실제 기관 트레이딩 참여 확대" "토큰화 마케팅 시대 지나 우량자산 온체인 이동 시작…궁극적으로 온체인에서만 상장하는 기업 등장해야" 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이 단순한 비트코인 투자에서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
  •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김지호 토큰포스트 대표와 존 조셉 다고스티노(John Joseph D'Agostino)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전략 총괄이 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
  • 그는 미디어 기업의 광고대금처럼 기존 시스템에서 지급까지 최대 90일이 걸릴 수 있는 거래도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에서는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코인베이스 "5~7년 전과 달리 적격 수탁 등 기관 인프라 구축…실제 기관 트레이딩 참여 확대" "토큰화 마케팅 시대 지나 우량자산 온체인 이동 시작…궁극적으로 온체인에서만 상장하는 기업 등장해야" 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이 단순한 비트코인 투자에서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활용으로 확대되고 있다.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김지호 토큰포스트 대표와 존 조셉 다고스티노(John Joseph D'Agostino)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전략 총괄이 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 그는 미디어 기업의 광고대금처럼 기존 시스템에서 지급까지 최대 90일이 걸릴 수 있는 거래도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에서는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용이 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 중 하나인 만큼 자산 간 연결성이 확대되면 온체인 금융이 단순 거래를 넘어 새로운 자본 효율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립토 역시 단순히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가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서 90일 걸리는 지급을 10분으로 단축하는 것처럼 사용자가 기술을 익힐 수밖에 없는 실질적 효용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헤지펀드 상당수가 크립토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만으로 기관 채택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기업이 기존 증권시장과 온체인 시장에 동시에 상장하는 단계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특정 기업이 온체인에서만 자산을 발행·상장하는 사례가 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시장이 단계적으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온체인 시장이 더 큰 비중을 담당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어떤 기업이 오직 온체인에서만 상장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사람은 기존 금융과 크립토 시장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기관이 요구하는 수탁·유동성·규제 준수·자본 효율성을 온체인 인프라가 얼마나 제공할 수 있는지가 향후 시장 확대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봤다.

'GWDC 2026 코리아'는 웹3랩스(Web3Labs)와 하이파이랩스가 공동 주최하고 토큰포스트와 테크허브 뉴스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웹3 개발자 콘퍼런스다. 29~30일 서울 aT센터에서 '빌더를 위한, 빌더에 의한(For Builders, By Builders)'을 주제로 열리며 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RWA,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등 산업 주요 의제를 다룬다. 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이 단순한 비트코인 투자에서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활용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