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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153BTC 거래소 순유출…현물 매수세 회복은 아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거래소 순유출과 보유량 감소를 보였지만 현물 수요 회복은 확인되지 않았다.
  • 파생시장 미결제약정과 펀딩비도 낮아졌으나 특정일 대규모 출금의 영향이 포함됐다.
  • 비트코인(BTC)이 17일부터 23일까지 거래소에서 1만2153BTC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현물 매수세가 회복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거래소 순유출과 보유량 감소를 보였지만 현물 수요 회복은 확인되지 않았다. 파생시장 미결제약정과 펀딩비도 낮아졌으나 특정일 대규모 출금의 영향이 포함됐다. 비트코인(BTC)이 17일부터 23일까지 거래소에서 1만2153BTC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현물 매수세가 회복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소 보유량과 파생시장 레버리지 부담도 줄었지만, 특정일 대규모 출금의 영향이 포함됐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25일 분석에서 해당 기간 거래소 순유출이 직전 일주일 6142BTC 순유입에서 전환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비트코인은 즉각적인 매도 가능 물량이 줄어든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출금 자체가 새로운 현물 매수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롱·숏 포지션 보유자 사이에 지급되는 비용으로, 최근 2주 동안 0.00662%에서 0.00777%까지 올랐다가 24일 0.00570%로 하락했다.

21일 293억4000만달러(약 40조1660억원)에서 24일 262억9000만달러(약 35조9910억원)로 10.4% 줄었다. 수치가 줄면 파생시장에 남아 있는 포지션이 감소했다는 의미지만, 달러 기준으로 집계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영향도 포함될 수 있다. 앞서 거래소 유입량 감소만으로 매수세가 강해졌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이 지적된 것처럼, 거래소 이동 지표는 매도 가능 물량의 변화를 보여줄 뿐 실제 매수 체결을 직접 나타내지는 않는다. 크립토퀀트는 25일 분석에서 향후 거래소 순유출이 지속되는지와 현물시장의 실제 매수세가 살아나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