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상자산 허가 신청 120건…119건 심사 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명단에는 글로벌 거래소와 가상자산 사업자가 포함됐지만, 등재만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것은 아니다.
-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BCB)이 6일 가상자산 사업자 허가 신청 120건의 현황을 공개했다.
- 중앙은행의 공개 명단은 신청 유형을 거래·수탁업 46건, 중개업 73건, 수탁업 1건으로 나눴다.
본문
명단에는 글로벌 거래소와 가상자산 사업자가 포함됐지만, 등재만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것은 아니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BCB)이 6일 가상자산 사업자 허가 신청 120건의 현황을 공개했다. 중앙은행의 공개 명단은 신청 유형을 거래·수탁업 46건, 중개업 73건, 수탁업 1건으로 나눴다. 명단은 브라질 기업 세금등록번호(CNPJ) 120개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120건은 허가를 받은 기업 수가 아니라 명단에 오른 등록번호별 신청 건수다. 공개 명단에는 각 법인의 신청 유형과 심사 상태가 표시돼 있다. 이미 중앙은행의 인가를 받아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신청 사업자 명단과 별도 목록에 올라 있다. 중앙은행은 결의안 519·520·521호를 통해 허가 절차와 사업자 운영 기준, 가상자산 관련 외환거래 규칙을 마련했다.
브라질에서 영업하던 기존 사업자의 허가 신청 기한은 같은 해 10월 30일이었다.
본지는 앞서 브라질 가상자산 중개·수탁업 허가를 신청한 리피오 사례 를 보도했다. 결의안 520호는 거래업 법인이 가상자산 중개와 수탁을 함께 수행하도록 규정한다. 이에 따라 허가 제도의 적용 범위는 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매에 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