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내놔”… 미국서 가족 인질로 800만달러 탈취한 형제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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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에서 가족을 총기로 위협하고 800만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을 빼앗은 레이먼드 크리스천 가르시아와 아이제이아 안젤로 가르시아에게 각각 징역 180개월과 186개월이 선고됐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에서 한 가족을 총기로 위협하고 800만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을 강탈한 형제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15년6개월이 선고됐다.
- 범인들은 피해자 가족을 9시간 넘게 감금하고 하드웨어 지갑까지 찾아내 자산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본문
미국에서 가족을 총기로 위협하고 800만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을 빼앗은 레이먼드 크리스천 가르시아와 아이제이아 안젤로 가르시아에게 각각 징역 180개월과 186개월이 선고됐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에서 한 가족을 총기로 위협하고 800만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을 강탈한 형제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15년6개월이 선고됐다. 범인들은 피해자 가족을 9시간 넘게 감금하고 하드웨어 지갑까지 찾아내 자산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연방검찰은 텍사스주 월러 출신 레이먼드 크리스천 가르시아와 아이제이아 안젤로 가르시아에게 각각 징역 180개월과 186개월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18일 강도에 의한 상거래 방해 혐의를 인정했다. 피해자 가족을 케이블 타이로 묶고 총기로 위협하며 디지털자산 송금을 강요했다.
레이먼드는 AR-15형 소총으로 피해자의 아내와 성인 아들을 감시했다.
당초 송금액이 예상보다 적자 아이제이아는 피해자를 차로 약 3시간 떨어진 별장까지 데려가 하드웨어 지갑을 찾아 추가 자산을 빼앗았다. 두 사람은 유죄 인정 과정에서 피해액 800만달러 이상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수사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계정 정보 일부가 과거 데이터 유출 사고로 노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체이널리시스는 2026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관련 사건 46건을 집계했다. 서틱 은 올해 1~4월 34건의 공격으로 1억100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건의 82%가 프랑스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