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세 번째 연기…내년 3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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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세 번째 연기돼 주식교환일이 내년 3월31일로 변경됐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세 번째 연기되면서 거래 종결이 내년으로 넘어갔다.
- 당초 올해 6월로 예정됐던 주식교환일은 내년 3월로 9개월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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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세 번째 연기돼 주식교환일이 내년 3월31일로 변경됐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세 번째 연기되면서 거래 종결이 내년으로 넘어갔다. 당초 올해 6월로 예정됐던 주식교환일은 내년 3월로 9개월 미뤄졌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주총회 예정일은 올해 11월19일에서 내년 2월26일로, 주식교환일은 올해 12월31일에서 내년 3월31일로 각각 변경됐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모회사가 되고, 두나무는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두나무 주식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신주 2.5422618주를 지급하는 교환비율은 유지됐다. 주당 교환가액은 두나무 43만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17만2780원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 주주에게 발행할 신주는 총 8755만9198주로, 발행가액은 약 15조1285억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은 내년 2월26일부터 3월18일까지 행사할 수 있으며 매수대금 지급 예정일은 3월25일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주식의 매수 예정가격은 주당 17만2780원이다. 두나무나 네이버파이낸셜에서 발생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각각 1조2000억원 이상이면 선행조건 미충족을 이유로 주식교환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이번 거래를 마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네이버파이낸셜 대주주 변경 승인, 두나무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등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