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페스타 2026] 신한투자증권 “토큰화 시장, 초기 ETF와 구조 매우 비슷”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토큰화 시장이 기존 자산과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초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 스테이블코인 3000억달러 vs 온체인 실물자산 389억달러 “발행·유통은 증권사 본업의 연장” 한국 국채 온체인화 경험⋯ 국내 발행·유통 인프라 구축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토큰화 시장이 기존 자산과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초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 홍제석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선임연구원은 1일 서울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열린 ‘블록페스타 2026’에서 ‘토큰화 시장에서 증권업의 자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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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시장이 기존 자산과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초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 3000억달러 vs 온체인 실물자산 389억달러 “발행·유통은 증권사 본업의 연장” 한국 국채 온체인화 경험⋯ 국내 발행·유통 인프라 구축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토큰화 시장이 기존 자산과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초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홍제석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선임연구원은 1일 서울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열린 ‘블록페스타 2026’에서 ‘토큰화 시장에서 증권업의 자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홍 연구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스테이블코인 발행 잔액은 3028억달러(약 420조원)다.
그는 “한 해 국가 예산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 달러 형태로 블록체인 위에 올라와 있다”며 “초기 수요가 빠진 자리에 결제와 송금에서 실제로 쓰는 수요가 붙었다”고 말했다.
반면 온체인 실물연계자산( RWA )은 388억6000만달러로, 전 세계 부동산·주식·채권 자산 약 700조달러의 0.0056%에 그친다. 홍 연구원은 지금의 토큰화 시장을 1993년 미국 첫 ETF와 비교했다. SPDR S&P 500 ETF(SPY)는 시드 자금 650만달러로 출발했고, 첫해 말 ETF 자산 규모는 미국 뮤추얼펀드 시장의 0.02% 수준이었다. 이후 2000년대 인덱스 투자 확산과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성장해, 발표 자료상 2026년 9월 기준 SPY 한 종목의 운용자산은 8029억달러, 글로벌 ETF 전체는 23조1000억달러에 이른다. 토큰화 역시 기존 자산에서 출발해 국채와 펀드,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토큰화 국채 펀드에 대해서는 “수익률로 경쟁하는 상품은 아니다”라며 생태계 구축과 기관 투자자 설득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토큰화 시장이 기존 자산과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초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진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