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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70억달러' 와이오밍 데이터센터…전력비 전액 부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 데이터센터 등에 장기적으로 170억달러를 투자한다.
  • 전력비와 인프라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물 사용 절감, 지역사회 투자도 약속했다.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에 첫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170억달러(약 23조877억원)를 투자한다.
시장 반응 긍정GOOGL
ARTICLE BRIEF

본문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 데이터센터 등에 장기적으로 170억달러를 투자한다. 전력비와 인프라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물 사용 절감, 지역사회 투자도 약속했다.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에 첫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170억달러(약 23조877억원)를 투자한다.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과 물 부족 우려가 커지자 전력·인프라 비용을 직접 부담하고 지역사회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시설 확장으로 추가로 필요한 인프라 비용도 맡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고정자산세 수입이 수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민 200명 이상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직업훈련, 지역 기업 지원에도 투자한다. 구글의 170억달러는 장기 투자 계획으로, 시설의 정확한 완공 시기와 세부 투자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달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힘을 얻은 가운데 오픈AI도 전력 비용 부담과 주민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 협력사들과 지역 협의회를 설립해 데이터센터 확장이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글의 이번 투자 계획은 대규모 설비 확장과 지역사회 수용성을 함께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사업에는 톨그래스 에너지, 블랙힐스 에너지,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 릴레이티드 디지털 등 4개사가 참여한다.구글은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 비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에 첫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170억달러(약 23조877억원)를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