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윈도 PC"...엔비디아, RTX 스파크 플랫폼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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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를 한 칩에 묶은 'RTX 스파크'로 윈도 노트북에서 AI와 그래픽 작업을 함께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 로컬 AI 에이전트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클라우드 없이 PC 안에서 처리해야 할 AI 작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엔비디아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인 자체 모델과 로컬·클라우드 분담 기술을 함께 내놓으며 기기 내 AI 실현을 구현한다는지계획이다.엔비디아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RTX 스파크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기술 구조와 활용 사 엔비디아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RTX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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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를 한 칩에 묶은 'RTX 스파크'로 윈도 노트북에서 AI와 그래픽 작업을 함께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로컬 AI 에이전트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클라우드 없이 PC 안에서 처리해야 할 AI 작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엔비디아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인 자체 모델과 로컬·클라우드 분담 기술을 함께 내놓으며 기기 내 AI 실현을 구현한다는지계획이다.엔비디아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RTX 스파크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기술 구조와 활용 사 엔비디아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RTX 스파크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기술 구조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제프 옌 엔비디아 APAC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는 "올해는 로컬 에이전트의 해라고 부를 만한 변곡점이었다"며 "로컬 에이전트의 지능이 클라우드 기반 프론티어 모델을 따라잡고 있다"고 말했다.
옌 디렉터는 "배나 비행기처럼 연결이 끊기는 곳에서도 에이전트가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며 "작업 파일이 PC 안에 있으면 데이터를 주고받지 않아 지연이 줄고, 토큰 사용량 제한도 없다"고 말했다. RTX 스파크는 지난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에 처음 소개했고, 지난달 16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RTX 스파크는 블랙웰 RTX GPU와 미디어텍이 함께 설계한 20코어 그레이스 CPU를 하나의 슈퍼칩으로 묶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RTX 스파크(N1X)는 게임, 3D 렌더링, 이미지·영상 생성, 로컬 에이전트, 미세조정(파인튜닝) 작업에서 일반 SoC 대비 2.7~4.6배 성능을 냈다. 엔비디아가 이날 RTX 스파크와 함께 소개한 '네모트론 3.5 볼트 74B'는 실제 작동하는 매개변수를 90억개로 줄이고 2비트 양자화를 학습 후 적용해 메모리 24GB로 돌아간다.
김선욱 엔비디아 코리아 테크니컬 마케팅 상무는 "스위치가드가 로컬 모델의 답이 정확한지 스스로 판단해, 정확하면 바로 답하고 그렇지 않으면 클라우드의 다른 모델을 쓴다"고 설명했다. 옌 디렉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도 "RTX 스파크 공급망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RTX 스파크 플랫폼 탑재 노트북 제조사는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MSI 등 6곳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