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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 주식 5년 보유했더니…상장사 75%, 코스닥 수익률 하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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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업의 75%가 상장 후 5년간 코스닥 지수를 밑도는 수익률을 내는...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업의 75%가 상장 후 5년간 코스닥 지수를 밑도는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볼 때는 단기 주가 성과보다는 기술개발의 실제적 진전과 사업화 가능성 개선 여부 등 정성 평가가 동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시장 반응 중립KOSDAQ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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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업의 75%가 상장 후 5년간 코스닥 지수를 밑도는 수익률을 내는...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업의 75%가 상장 후 5년간 코스닥 지수를 밑도는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볼 때는 단기 주가 성과보다는 기술개발의 실제적 진전과 사업화 가능성 개선 여부 등 정성 평가가 동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술특례상장은 재무적 요건은 충족하지 못해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심사 문턱을 낮춰주는 제도다. 분석 결과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5년 보유기간 초과수익률(BHAR) 평균은 8.4%로 나타났다. 즉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식들을 5년간 보유하면, 평균적으로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 수익률보다 8.4%포인트 높은 성과를 볼 수 있었다는 의미다.

일반 방식으로 상장한 기업들의 5년 보유기간 BHAR 평균인 -5.4%를 웃도는 수치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5년 보유기간 BHAR의 중위값은 -54%로 일반 상장 기업의 중위값(-38%)보다 낮았다. 기술특례상장 75%분위의 5년 보유기간 BHAR은 -8%로 일반 상장 기업 75%분위의 수치(20%)를 훌쩍 밑돌았다. 기술특례상장 기업 75%의 5년간 수익률이 같은 기간 코스닥 수익률보다 8%포인트 낮았다는 뜻이다. 이 연구원은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상장 이후에도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들 사이에서도 주가 성과의 차이가 크다"며 "이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재무제표상의 적자나 연구개발비 규모뿐 아니라 기술개발이 실제로 진전되고 사업화 가능성이 개선되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3 11:29 송고 2026년11월03일 11시29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업의 75%가 상장 후 5년간 코스닥 지수를 밑도는 수익률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