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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개 단지 분양잔금대출…하반기 여신 성장 힘 싣는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분양잔금대출 시장에 진출했다.
  • 기존 개별 차주 중심이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영업 범위를 단지 단위 집단대출까지 넓혔다.
  •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분양잔금대출의 참여 사업장은 수도권 11곳과 비수도권 9곳 등 모두 20곳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분양잔금대출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개별 차주 중심이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영업 범위를 단지 단위 집단대출까지 넓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분양잔금대출의 참여 사업장은 수도권 11곳과 비수도권 9곳 등 모두 20곳이다. 수도권은 디에이치방배와 래미안레벤투스 등을 포함해 6582가구, 비수도권은 포항자이디오션과 위파크일곡공원 등을 비롯한 6224가구가 대상이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분양잔금대출과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대환 서비스를 하반기 여신 성장 수단으로 제시했다. 고객은 입주 기간 시작 8주 전부터 예상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범위 안에서 최대 10억원이다. 만기는 최대 40년이며 소재지와 규제 적용 시점 등에 따라 30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조기에 신청한 고객이 이후 금리 조정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구조다.

관건은 20개 단지의 입주 수요를 실제 대출 증가로 이어갈 수 있느냐다. 카카오뱅크가 1만2806가구 규모의 사업장을 확보한 가운데 얼마나 많은 입주자를 고객으로 끌어들이느냐가 향후 주담대 성장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분양잔금대출의 참여 사업장은 수도권 11곳과 비수도권 9곳 등 모두 20곳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280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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