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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이차전지 약세에 5900선 후퇴…코스닥 2.3%↓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1% 넘게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1% 넘게 하락했다.
  • SK하이닉스가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에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이차전지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000660KOSPI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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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1% 넘게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1% 넘게 하락했다. SK하이닉스가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에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이차전지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017.22에 상승 출발해 장중 6100.11까지 올랐지만 이후 5817.92까지 밀리는 등 큰 변동성 을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21억원, 3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44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총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발표했지만, 잔여 주주환원 재원의 구체적인 집행 방안을 내년 1월 공개하기로 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

반도체 대형주 안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성과 향후 실적 전망에 따라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에서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도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재개와 기관 매도세 진정으로 코스피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2173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4억원, 75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9 원 내린 1336.8 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