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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 점검]⑤ 농협금융, 5년 연속 멈춘 발행…초점은 유상증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NH농협금융그룹의 자본 확충이 보통주자본을 직접 늘리는 방식에 초점이 맞춰졌다.
  • 상반기 농협중앙회 유상증자로 1조1705억원을 확보한 반면 신종자본증권은 신규 발행 없이 기존 잔액을 유지했다.
  • 이에 더해 농협금융은 7월 신종자본증권 2540억원을 상환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NH농협금융그룹의 자본 확충이 보통주자본을 직접 늘리는 방식에 초점이 맞춰졌다. 상반기 농협중앙회 유상증자로 1조1705억원을 확보한 반면 신종자본증권은 신규 발행 없이 기존 잔액을 유지했다. 이에 더해 농협금융은 7월 신종자본증권 2540억원을 상환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의 6월 말 액면 기준 신종자본증권 미상환 발행잔액은 2조1880억원이다. 신종자본증권 분배금은 449억8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5억900만원보다 64억7900만원(16.8%) 증가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11월 제8회 3600억원의 신규 발행 효과가 분배금 증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말 1조8238억8200만원이던 장부잔액은 제8회 발행 이후 지난해 말 2조1830억7100만원으로 3591억8900만원 늘었다. 농협금융은 현재까지 연내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연말까지 2개월이 남은 만큼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발행 여지는 열어뒀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올해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이 멈춘 사이 자본 확충의 중심은 유상증자에 실렸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향후 발행·상환 규모는 자본 적정성과 시장 상황, 기존 발행분의 콜옵션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내 추가 발행 계획도 없어 신종자본증권을 활용해 기타기본자본을 꾸준히 쌓아온 이전 흐름과 차이를 보인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의 6월 말 액면 기준 신종자본증권 미상환 발행잔액은 2조188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