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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독일군 암호, AI ‘아스트라’가 풀었다…비트코인도 뚫리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Astra)가 AI 에이전트 협업으로 1차 세계대전 ADFGVX 암호와 2차 세계대전 에니그마 암호를 풀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오픈AI 최신 인공지능(AI) GPT-6 아스트라(Astra)가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역사 속 독일군 암호들을 잇달아 풀어내 화제다.
  • 1914년 1차 세계대전과 1939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암호문들이 AI 에이전트들의 협업을 통해 봉인 해제된 것.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Astra)가 AI 에이전트 협업으로 1차 세계대전 ADFGVX 암호와 2차 세계대전 에니그마 암호를 풀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오픈AI 최신 인공지능(AI) GPT-6 아스트라(Astra)가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역사 속 독일군 암호들을 잇달아 풀어내 화제다. 1914년 1차 세계대전과 1939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암호문들이 AI 에이전트들의 협업을 통해 봉인 해제된 것. 가로 세로 여섯칸(6×6) 표를 이용해 알파벳과 숫자를 ‘ADFGVX’라는 6개 문자 조합으로 바꾸고, 암호 키 단어의 철자 순서에 맞춰 열의 위치를 다시 배치한다. 우선 AI 아스트라는 역사 문헌 속에서 ‘TRUPPENVERSCHIEBUNG(부대 이동)’이라는 키워드를 암호 키로 찾아냈다. 이 단어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170자리 암호문의 열을 재배열하는 정교한 수학적 계산을 실행했다.

아스트라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육군이 사용한 82자 분량의 에니그마(Enigma) 암호문(MVUEH)도 불과 10시간 만에 풀었다. 에니그마는 타자기 형태의 암호기계로 글자를 칠 때마다 내부 톱니바퀴(로터)가 돌아가며 암호를 만드는데, 가능한 경우의 수만 159경(159 quintillion)에 달했다. 아스트라는 에니그마 암호문 해독을 위해 AI 에이전트 그룹을 만들었다. 증거 수집 AI 에이전트 는 손글씨 스캔본의 뭉개진 글자만 분석한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앤트로픽이 만든 AI 클로드(Claude)가 복구 프로그램의 버그를 찾아내 11년 동안 실패했던 비트코인 지갑을 열어준 사례를 주목했다.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비트코인 해킹이 이론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AI 자체 추론 능력만으로는 비밀번호를 뚫을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