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원화 스테이블코인, 샌드박스에서 과감하게 시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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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월렛에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가 탑재된 점을 언급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허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규제 샌드박스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글로벌 유통을 과감하게 시험하라”며 금융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 9일 민병덕 의원은 페이스북에 삼성월렛에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가 탑재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성월렛을 통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보내는 것은 가능한데, 한국 기업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 해외 이용자에게 유통하는 길은 왜 아직 불분명한가?”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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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월렛에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가 탑재된 점을 언급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허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규제 샌드박스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글로벌 유통을 과감하게 시험하라”며 금융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9일 민병덕 의원은 페이스북에 삼성월렛에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가 탑재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성월렛을 통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보내는 것은 가능한데, 한국 기업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 해외 이용자에게 유통하는 길은 왜 아직 불분명한가?”라고 따졌다.
민 의원은 금융당국을 향해 “삼성전자가 해외 스테이블코인을 가져와 월렛에서 유통하겠다고 하면 허용하면서, 같은 구조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유통하는 것은 왜 어렵냐”며 “ 규제 샌드박스에서조차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글로벌 유통을 과감하게 시험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샌드박스는 원래 새로운 기술을 먼저 시험하고 제도를 만드는 곳이다. 실험조차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위한 샌드박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 민 의원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경쟁은 이미 ‘발행’에서 ‘유통망 선점’으로 넘어갔다”며 “그동안 삼성·현대 같은 글로벌 기업과 K-콘텐츠 플랫폼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유통망이자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는데도 제도 논의에 시간을 낭비했다”고 말했다. 원화는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기업과 우리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기회를 우리가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