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신형 로드스터, 10분 만에 충전한다…역대 최첨단 배터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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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에 자사 역대 최첨단 고전압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 19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신형 로드스터는 자체 개발한 4680 원통형 배터리 셀과 고도화된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고출력 주행과 초급속 충전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개 당시 스페이스X 기술 기반 냉가스 추진기와 강력한 흡입 시스템이 주목받았지만, 실제…
- 라스 모라비(Lars Moravy)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로드스터 배터리에 대해 공개 당시 스페이스X 기술 기반 냉가스 추진기와 강력한 흡입 시스템이 주목받았지만, 실제 주행 성능을 뒷받침하는 핵심은 배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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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에 자사 역대 최첨단 고전압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신형 로드스터는 자체 개발한 4680 원통형 배터리 셀과 고도화된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고출력 주행과 초급속 충전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개 당시 스페이스X 기술 기반 냉가스 추진기와 강력한 흡입 시스템이 주목받았지만, 실제 주행 성능을 뒷받침하는 핵심은 배터리다. 라스 모라비(Lars Moravy)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로드스터 배터리에 대해 공개 당시 스페이스X 기술 기반 냉가스 추진기와 강력한 흡입 시스템이 주목받았지만, 실제 주행 성능을 뒷받침하는 핵심은 배터리다. 라스 모라비(Lars Moravy)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로드스터 배터리에 대해 "테슬라가 20년 넘게 전기차(EV)를 만들며 배운 모든 것을 하나에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팩의 정확한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슬라는 300마일(약 483km) 이상의 주행거리와 높은 충·방전 성능을 제시했다. 라스 모라비 부사장은 모델Y와 모델3 등 대중형 차종의 배터리가 수명에 초점을 맞춘 반면, 로드스터 배터리는 출력 밀도와 성능을 우선한다고 밝혔다. 셀은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4680 규격이며, 고출력 충·방전에 맞춘 맞춤형 화학 설계를 적용했다. 고출력 환경에서 배터리 셀이 빠르게 가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슬라는 각 셀에 양면 냉각수 튜브를 적용했다. 라스 모라비 부사장은 "배터리 잔량을 15%에서 85%까지 충전하는 데 약 10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 모라비 부사장은 500킬로와트(kW)에서 1메가와트(MW)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전압 구조도 800~1000볼트(V) 범위로 제시했다. 신형 로드스터는 배터리 수명과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대중형 모델과 달리 고출력과 충전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다만 배터리 용량과 최대 충전 출력, 전압 구조 등 핵심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