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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에도 거래 가뭄”…미 코인 기업 수익성 수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주요 디지털자산 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결제·예측시장으로 확장했지만, 거래 위축과 수익성 압박을 받고 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주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과 결제, 예측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의 거래 매출이 감소했고, 써클도 준비자산 수익이 줄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주요 디지털자산 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결제·예측시장으로 확장했지만, 거래 위축과 수익성 압박을 받고 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주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과 결제, 예측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의 거래 매출이 감소했고, 써클도 준비자산 수익이 줄었다. 신규 사업의 성장에도 디지털자산 시장의 거래 위축과 수익성 압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자산 거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의 3분기 거래 매출은 5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개인 현물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9%, 기관 거래 매출은 8% 줄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비용 절감과 신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60% 증가한 3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크 팔머 스톤엑스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 순매출의 약 60%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현물 거래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사업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4분기 전망 약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49달러에서 120달러로 낮췄다. 써클의 USDC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13조9000억달러였다. 코인데스크는 결제와 예측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기존 거래 사업의 수익성 압박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