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 항공료 22.4% 상승…사우스웨스트 평균 운임 26.9% 올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사우스웨스트항공의 3분기 평균 운임도 전년 동기보다 26.9% 올랐다.
- 3분기 항공사별 승객 수와 좌석 점유율은 엇갈렸지만, 일부 항공사의 운임과 승객 수익 지표는 상승했다.
- 미국 노동통계국은 14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항공료 지수가 전월보다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본문
사우스웨스트항공의 3분기 평균 운임도 전년 동기보다 26.9% 올랐다. 3분기 항공사별 승객 수와 좌석 점유율은 엇갈렸지만, 일부 항공사의 운임과 승객 수익 지표는 상승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14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항공료 지수가 전월보다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항공($LUV)의 3분기 유상 승객 수는 전년 동기보다 3.2% 줄었다. 평균 운임은 26.9% 오른 231.69달러(약 30만7000원)였다. 위탁 수하물과 좌석 선택 등 새 유료 서비스도 평균 운임 상승에 영향을 줬다. 반면 승객 수익률은 18.3% 올랐고, 프리미엄 좌석 매출은 22.9% 증가했다. 유나이티드항공($UAL)은 3분기 승객 수가 전년 동기보다 2.4% 늘었고, 유상 승객 1마일당 수익률은 16.8%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10월 20일 투자자 업데이트에서 3분기 평균 연료비가 갤런당 3.90달러(약 5160원)였다고 밝혔다.
같은 자료에서 10월 16일 기준 제트연료 선물가격을 토대로 4분기 평균 연료비를 갤런당 약 4.80달러(약 6360원)로 가정했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DAL),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달 2026년 이익 전망을 낮췄다. 3분기에는 운임과 프리미엄 좌석 매출이 오른 한편, 항공사들의 이익 전망에는 연료비 부담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