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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신중” 윌리엄스 발언에…BTC 7만7000달러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과 신중한 금리 인상 입장을 밝히자 비트코인은 1% 상승하며 7만7200달러를 돌파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한 시간 만에 1% 상승하며 7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을 언급하고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과 신중한 금리 인상 입장을 밝히자 비트코인은 1% 상승하며 7만7200달러를 돌파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한 시간 만에 1% 상승하며 7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을 언급하고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윌리엄스 총재는 최근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견조한 미국 경제와 인공지능(AI)·기술 분야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통화정책이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낮추는 데 부족하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코인게이프는 2일(현지시각) 윌리엄스 총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점차 낮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 금리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 경제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한 뒤 커진 금리 인상 우려를 일부 누그러뜨렸다. 코인게이프가 인용한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을 약 66%로 반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4.78% 부근을 기록했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은 한 시간 동안 1% 상승하며 7만7200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이프가 코인글래스 자료를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open interest)은 4시간 동안 1% 증가한 53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게이프는 높은 유가와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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