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상자산 과세, 민주당과 합의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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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국민의힘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합의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수영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박수영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으로서는 당연히 (과세와…
- 민주당과 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합의한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 부의장은 "민주당에서도 디지털자산 과세 유예 법안이 나왔지만 당론에 이르지 못해서 11월에 있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어떤 결론에 이를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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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합의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수영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박수영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으로서는 당연히 (과세와 관련해) 여야 간사 간 협의를 시도할 것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합의한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의장은 "민주당에서도 디지털자산 과세 유예 법안이 나왔지만 당론에 이르지 못해서 11월에 있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어떤 결론에 이를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청년들의 호소를 받아들여서 민주당에서도 준비 안 된 과세, 형평성에 맞지 않는 과세는 유예하고 조금 더 준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의장은 이날 청년 디지털자산 투자자 6명과 과세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부의장은 "금투세는 폐지하면서 디지털자산에만 과세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과세 기준·세수 추계·거래소 시스템조차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세를 강행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청년 투자자 대표로 나온 조상혁씨는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손실 이월공제·손익통산·기본공제 등 제도를 정비해 정확하고 공정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최소 2년간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당론으로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민주당과 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합의한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