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USDG 만기 연장 추진…차입금리보다 낮은 수익률에 ‘역마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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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자산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스테이블코인 USDG 기반 담보자산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디지털자산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스테이블코인 USDG 기반 담보자산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그러나 신규 담보자산의 예상 수익률이 주요 스테이블코인 차입금리보다 낮아 레버리지 투자자의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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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스테이블코인 USDG 기반 담보자산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디지털자산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스테이블코인 USDG 기반 담보자산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담보자산의 예상 수익률이 주요 스테이블코인 차입금리보다 낮아 레버리지 투자자의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에이브는 엑스레이어(X Layer) 네트워크에서 운용 중인 펜들(Pendle)의 USDG 원금토큰(PT)을 새로운 만기 상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상품은 오는 29일 만기가 도래하며 신규 상품의 만기는 2027년 2월 25일이다.
리스크 평가업체 라마리스크(LlamaRisk)가 지난 8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신규 USDG 원금토큰의 온체인 수익률은 USDT0와 USDC 및 USDG의 차입금리를 밑돌았다.
지난 7일 기준 에이브 자체 스테이블코인 GHO만 차입금리가 신규 담보 수익률보다 낮았다. 이는 투자자가 자금을 빌려 USDG 원금토큰에 투자하더라도 이자비용이 운용수익을 초과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레버리지 비율을 높일수록 차입 부담이 커져 전체 투자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10월 만기 상품에는 OKX 월렛의 보너스 프로그램이 적용됐지만 2027년 2월 만기 상품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결국 이번 만기 연장 방안의 실효성은 차입금리와 담보 수익률 간 격차를 추가 보상이 얼마나 상쇄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USDG 담보 수익률, 주요 스테이블코인 차입금리 밑돌아 12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에이브는 엑스레이어(X Layer) 네트워크에서 운용 중인 펜들(Pendle)의 USDG 원금토큰(PT)을 새로운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디지털자산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스테이블코인 USDG 기반 담보자산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