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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일 손잡고 유럽 전역 확대 시동…'FSD' 이름까지 바꾼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독일 규제당국이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풀셀프드라이빙(FSD)에 대한 유럽연합(EU) 전역 승인을 지지하면서 유럽 내 확대 적용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 7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독일 연방교통부는 9월 테슬라와 기술적·책임 관련 쟁점을 논의한 뒤 EU 차원의 신속한 승인 절차를 지지하기로 했다.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속도 제한 문제에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 독일 연방교통부는 FSD가 제한속도를 최대 10%까지 초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테슬라와 의견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속도 제한 문제에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독일 규제당국이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풀셀프드라이빙(FSD)에 대한 유럽연합(EU) 전역 승인을 지지하면서 유럽 내 확대 적용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7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독일 연방교통부는 9월 테슬라와 기술적·책임 관련 쟁점을 논의한 뒤 EU 차원의 신속한 승인 절차를 지지하기로 했다.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속도 제한 문제에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독일 연방교통부는 FSD가 제한속도를 최대 10%까지 초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테슬라와 의견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속도 제한 문제에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독일 연방교통부는 FSD가 제한속도를 최대 10%까지 초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테슬라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독일 연방교통부는 FSD라는 명칭이 실제 기능보다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봤다.

이에 테슬라는 시스템 명칭을 '테슬라 보조 주행'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가 현행 FSD의 즉각적인 독일 또는 EU 전역 승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독일 연방교통부는 현재 시스템을 승인한 것이 아니라 유럽 차원의 승인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개별 국가는 해당 승인을 인정할 수 있지만 EU 전역 적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속도 보정 기능의 작동 방식이 다르고, 네덜란드에서 승인된 유럽판에는 미국에서 제공되는 공격적인 주행 모드인 '매드 맥스'(Mad Max)가 포함되지 않았다. 독일의 이번 지지는 FSD의 EU 전역 확대를 위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만 최종 승인까지는 EU 차원의 절차가 남아 있어, 테슬라가 명칭과 속도 관련 기준을 유럽 규제에 맞춰 적용하는 과정이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