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캔톤 코인·토큰 지원 나선다…월가 토큰화 시장 공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리플이 기관용 플랫폼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 1.43 버전에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지원을 추가했다.
-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은행과 펀드는 하나의 보안 환경에서 캔톤 코인(CC)과 CIP-56 토큰을 보관할 수 있게 됐다.이번 조치는 월가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시장을 겨냥한 인프라 확장으로 읽힌다.
- 지난해 말 시장 일각에서는 캔톤이 'XRP 킬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 지원으로 두 네트워크가 경 이번 조치는 월가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시장을 겨냥한 인프라 확장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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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리플이 기관용 플랫폼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 1.43 버전에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지원을 추가했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은행과 펀드는 하나의 보안 환경에서 캔톤 코인(CC)과 CIP-56 토큰을 보관할 수 있게 됐다.이번 조치는 월가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시장을 겨냥한 인프라 확장으로 읽힌다. 지난해 말 시장 일각에서는 캔톤이 'XRP 킬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 지원으로 두 네트워크가 경 이번 조치는 월가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시장을 겨냥한 인프라 확장으로 읽힌다. 지난해 말 시장 일각에서는 캔톤이 'XRP 킬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 지원으로 두 네트워크가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역할을 맡는 구도가 더 분명해졌다.
캔톤 네트워크는 은행권이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 걸림돌로 꼽혀온 정보 공개 문제를 겨냥하고 있다.
분리형 키 보관, 사전 승인, 2단계 이체 같은 통제 기능을 익숙한 화면에서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브로드리지 플랫폼은 이 네트워크를 통해 매일 수십억달러 규모의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DTCC는 미국 국채를 이 인프라 위에서 토큰화하고 있다. CIP-56 표준은 인도대금동시결제(DVP) 방식의 정산을 지원한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말 암호화폐 랠리와 비트와이즈의 캔톤 코인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준비가 맞물리며 은행 인프라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캔톤은 은행권 내부의 소유권 기록을 처리하는 비공개 원장과 디지털 공증인 역할을 맡고, 리플과 XRP는 분절된 시스템 사이에서 국경 간 가치 이전을 연결하는 공개 유동성 브리지에 남는 구조가 선명해졌기 때문이다.
기관 고객이 멀티체인 환경으로 이동하더라도 칸톤 자산까지 같은 커스터디 체계 안에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월가 토큰화 시장의 핵심 인프라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려는 전략이 한층 분명해졌다.
시장이 기대했던 'XRP 킬러' 시나리오 대신, 은행권의 비공개 장부와 공개 네트워크 기반 유동성 연결이 병행되는 방향으로 토큰화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