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주가 뒤흔든 중국 CXMT…실질적 위협 단계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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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
- (허페이=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CXMT 본사·공장 건물 앞에 회사 로고가 설치되어 있다.
-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최첨단 메모리 개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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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 (허페이=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CXMT 본사·공장 건물 앞에 회사 로고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최첨단 메모리 개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한국과 비교한 중국 반도체 기술은 D램이 1∼2년, 고대역폭메모리(HBM)는 3년 이상 뒤처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CXMT가 서버용 D램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해 국내 증시는 물론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를 뒤흔든 '4F²(포에프스퀘어)'는 같은 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는 기술이다.
현재 D램 설계에 주로 적용되는 '6F²'보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셀의 면적을 33% 줄인 것으로, 이를 위해 메모리 셀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를 수직으로 세우는 일종의 3D 기술을 적용한다. (허페이=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지난 20일 개막해 23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성도인 허페이시 빈후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세계제조업대회'에 전시된 CXMT 반도체 제품. 여기서 발전을 거듭하면 결국 한국과 중국 업체의 실력이 비슷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 1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은 각각 7.39%와 10.09% 급락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CXMT의 기술 추격을 우려할 수 있으나, 단기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진단했다.
신승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양산이 개시된 것이 아닌 단순 가이드라인 제시이기에 '기술 추월'은 과대 해석"이라며 "삼성전자는 10나노급 미만에서 완전한 4F²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나, CXMT는 12나노급에 이 기술을 부분 적용하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며 삼성전자와는 (기술 수준이) 1.5∼2세대 차이 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CXMT가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확보하지 못했기에 반도체 산업의 생명인 수율을 높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4 11:08 송고 2026년10월14일 11시0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