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팔고 외인 떠나도 버틴 코스피…반등 버튼은 누가 눌러줄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달 기관은 12조2325억원 순매수 매도는 7조원대…상대적으로 적어 이달 코스피가 7000선에서 하락과 상승을 오가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는 약해진 반면 상대적으로 기관의 매수가 지수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미국의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발표에 따른 인공지능(AI) 전망이 반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 28일 코스피 정규장 매매동향을 보면 이날 기준 기관은 12조232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순매도는 7조2342억원에 그쳤다.
본문
이달 기관은 12조2325억원 순매수 매도는 7조원대…상대적으로 적어 이달 코스피가 7000선에서 하락과 상승을 오가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는 약해진 반면 상대적으로 기관의 매수가 지수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미국의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발표에 따른 인공지능(AI) 전망이 반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28일 코스피 정규장 매매동향을 보면 이날 기준 기관은 12조232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순매도는 7조2342억원에 그쳤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순매수를 이어왔던 개인은 최근 순매수세가 약해지며 28조432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순매수는 10조9250억원에 그쳤다. 또 외국인의 순매수도 4조2155억원에 그친 반면 순매도는 19조7592억원을 보였다. AI 투자 기대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실적 전망이 다시 높아진다면 낮아진 주가와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 6월 말과 같은 차익실현을 기계적으로 예상하기보다는 메모리 수요와 가격 전망이 주가에 반영된 우려를 얼마나 덜어주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반등의 지속 여부는 실적 기대가 실제 이익의 전망 상향으로 이어지는지, 금리와 유가가 추가로 상승하지 않는지에 달려있다고 짚었다. 이상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는 실적 발표를 앞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코스피의 단기 반등에 무게를 둔다”며 “다만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시장 전반의 상승세 확산보다는 이익 가시성이 높은 AI 밸류체인 중심의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10월은 중장기 투자 시계를 감안하면 시대의 주식을 꾸준히 모으는 전략은 변함 없다고 짚었다. 이달 코스피는 70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약화된 반면, 기관의 매수가 지수를 지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에 따른 AI 전망이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