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 2026] "Web3, 토큰보다 실사용 증명해야"…리텐션·AI·보안이 성장 가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웹3 제품 성공 기준은 토큰 가격 아닌 사용자 리텐션·실제 매출·문제 해결력…"약세장에서도 살아남아야" AI 웹3 대중화는 아직 초기…AI 결제·컴플라이언스·보안 주목, 초기 투자도 백서보다 실제 트랙션 중시 웹3(Web3) 제품이 실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토큰 가격이나 기술적 복잡성보다 사용자의…
- AI 역시 단순히 서비스에 붙이는 것보다 고객 유지와 매출, 업무 효율 등 측정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웹3 제품 만들기(Building Web3 Products People Actually Use)'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본문
웹3 제품 성공 기준은 토큰 가격 아닌 사용자 리텐션·실제 매출·문제 해결력…"약세장에서도 살아남아야" AI 웹3 대중화는 아직 초기…AI 결제·컴플라이언스·보안 주목, 초기 투자도 백서보다 실제 트랙션 중시 웹3(Web3) 제품이 실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토큰 가격이나 기술적 복잡성보다 사용자의 반복 이용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AI 역시 단순히 서비스에 붙이는 것보다 고객 유지와 매출, 업무 효율 등 측정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웹3 제품 만들기(Building Web3 Products People Actually Use)'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제이슨 웡(Jason Wong) XERA AI CEO 겸 창립자, 앤서니 안잘론(Anthony Anzalone) 베로나(Verona) 창립자 겸 CEO, 준(Jun) HB벤처 투자 총괄(Investment Lead)이 패널로 참여했다. AI 도입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고객 유지율을 높이는지, 실제 회사 매출을 증가시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디파이 TVL(예치총액), 토큰 가격, 상장기업 주가처럼 매일 또는 매시간 변화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거나 리스크를 모델링하는 업무에서 AI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준 총괄은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는 웹3뿐 아니라 웹2 제품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AI 에이전트가 토큰이나 주식 거래를 실행할 경우 전통 금융의 규제 요건과 보안 인프라를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AI 결제, AI 기반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등은 향후 웹3와 AI가 결합할 수 있는 주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HB벤처가 지난해 11월경 어카운터블에 투자했으며 이후 회사가 약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준 총괄은 아시아를 포함한 일부 투자자들이 기존 펀드의 유동성과 엑시트 문제로 신규 투자를 줄이고 있다며 초기 단계 기업의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GWDC 2026 코리아'는 웹3랩스(Web3Labs)와 하이파이랩스가 공동 주최하고 토큰포스트와 테크허브 뉴스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웹3 개발자 콘퍼런스다. 29~30일 서울 aT센터에서 '빌더를 위한, 빌더에 의한(For Builders, By Builders)'을 주제로 열리며 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RWA,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등 산업 주요 의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