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수출 호조·반도체 강세에 1%대 상승…장중 7000선 돌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수출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장중 7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수출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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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수출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장중 7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수출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5포인트(1.01%) 오른 6963.6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에 출발했다. 이달 1~20일 수출이 714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8.3% 증가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보탰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5억원, 16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에 마이크론이 3.9% 오르는 등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를 웃돌면서 시장 변동성 이 커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움직임과 미·중 정상회담 등이 증시 방향을 좌우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3거래일만 열리는 만큼 관망심리 확산과 거래대금 감소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대금이 감소할 수 있지만 시장을 완전히 떠날 시점은 아니다”라며 “반도체와 방산, 화장품 업종은 연휴를 앞둔 주간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이 120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8억원, 7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1.18% 오른 25만6500원, HLB는 0.67% 상승한 2만985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