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400만달러 투자 유치…AI 역량 회계 인력 연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재무·회계 인력을 미국 기업과 연결하는 마비가 4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서비스를 공식 공개했다.
- 미국 회계 인력 연결 플랫폼 마비(Mavi)가 400만달러(약 5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공식 출범했다.
- 마비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글로벌 재무·회계 인력을 미국 기업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본문
글로벌 재무·회계 인력을 미국 기업과 연결하는 마비가 4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서비스를 공식 공개했다. 미국 회계 인력 연결 플랫폼 마비(Mavi)가 400만달러(약 5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공식 출범했다. 마비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글로벌 재무·회계 인력을 미국 기업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마비는 2023년 설립됐으며 플랫폼에 3000명 이상의 회계 전문가가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마비는 투자금 규모와 투자 유치 시점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기업가치는 밝히지 않았다. 마비가 겨냥한 시장은 AI 확산으로 회계 업무의 방식이 바뀌는 분야다. 몰리 리우(Molly Liu) 마비 공동 CEO는 “AI가 재무·회계 분야의 초급 업무를 자동화하면 중간 경력 인력으로 성장할 초급 인재가 줄어 인력 부족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I 도구를 도입할수록 고위급 회계 인력이 결과를 검토하고 오류를 찾아내야 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비가 말하는 ‘AI 역량 회계사’는 회계 기본기만 갖춘 인력이 아니다. AI 도구에 업무를 지시하고, AI가 처리한 결과의 오류를 검토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과 AI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재무 업무에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전통적인 회계 업무가 회계 원칙과 기초 업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AI 시대에는 자동화 결과를 확인하고 최종 판단을 내리는 역할이 더해진다는 설명이다. 아만 푸리(Aman Puri) 마비 공동 CEO는 회사가 AI가 처리하는 거래 업무와 이를 검토하는 인력을 함께 배치하는 재무팀을 고객사가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