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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층인데 구조대 오나요?” 55% 빠진 현대차…증권사도 목표가 줄하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올해 80만원에 육박하던 현대자동차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이하로 밀렸다.
  • 이는 지난 6월 2일 장중 기록한 연중 최고가 78만7000원 대비 약 55.08% 급락했다.
  • 기존 완성차 기업에 자율주행과 로봇, 피지컬 AI 사업 등의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일부 증권사는 상반기 목표주가를 최고 120만원까지 제시한 바 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올해 80만원에 육박하던 현대자동차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이하로 밀렸다. 이는 지난 6월 2일 장중 기록한 연중 최고가 78만7000원 대비 약 55.08% 급락했다. 기존 완성차 기업에 자율주행과 로봇, 피지컬 AI 사업 등의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일부 증권사는 상반기 목표주가를 최고 120만원까지 제시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15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이어 교보증권은 80만원에서 74만원, 흥국증권은 88만원에서 72만원, 하나증권은 76만원에서 65만원, 한국투자증권은 77만원에서 64만원, 유안타증권은 69만원에서 57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증권은 “3분기 파업과 원화 강세로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내년까지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CEO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로봇 사업에 대해서는 전략적 투자자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언급하는 등 로봇보다는 자율주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며 “고금리 시대에 자동차 산업은 수요 성장률 1~2%, 영업이익률 4%로 투자 매력이 낮다. 최근 LS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매출액 전망치를 올해 1.2%, 내년 3.2% 각각 내렸다. 현대차 주가는 연중 고점 대비 55.08% 주가급락 해 35만3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 를 기존 6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목표가 조정 배경을 둘러싼 실적 변동 요인이 향후 주가 흐름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 57만원 을 제시하며 기존 6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